추억은, 아무런 힘이 있다..
적어도 같은 사람에게는..
적어도 그 사람에게는..
어제 우리가 거닐던 어느 낯선 거리와..
어제 우리가 그토록 먹고 싶었던 바닐라 아이스크림..
그래..
추억은..
지나간 버스를 뒤쫓아 가는 아쉬움이 아니라..
내일 우리의 사랑을 이어주는.
.
정성스레 뜨게질을 하는 아름다운 여인의 손길 같은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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