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동글모음/▣좋은글
얼마나 더기다려야 함께 할 수 있는지...난작은 모래알처럼존재없는 부서짐...소망 하나그리움 하나그리고, 기다림으로...자꾸만그대 깊은 마음에침전되어 가는데....그대는,젖은 달빛으로 찾아와붉은 눈시울 남긴채또, 돌아서는가....
- "바다에게" by 안병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