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동글모음/▣좋은글
너라는 정겨운 그늘을 잃는다는게 정말 무서웠다생각만해도 행복했던 니가 있어서얼마나 고마웠는지..보고싶다는 말 한마디로도스티로폼처럼 가벼웠던 날들이항상 특별했었어..그때의 나처럼..또 다른 누군가의 서늘한 가슴에도..지붕이 되어주고.. 따뜻한 바람이 되어주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