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코파Oi 2005. 10. 31. 16:36


이 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큰 분이 계시다면

제가 간절히 바라옵니다

스쳐지나갈 인연이면 만나지않게 해주시고,

눈물흘릴 사랑이라면 시작하지않게 해주십시오.

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.

나를 거쳐 다른 이에게 가면...

슬픈 인연의 스리쿠션은 더 이상 사양합니다.

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.




- 결혼하고 싶은여자 中 신영의 대사..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