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코파Oi 2005. 12. 9. 12:28


아직까지 자신은 없다.
내 모습을 찾을 자신이 없다.

가면이 정해준 모습으로...
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모습으로..

그렇게 하루를 살아가고있다..


" 오늘은 슬퍼도 슬픈 내색하지마 "
라는 가면의 작은 속삭임으로
난 또 내마음을 숨기기 시작한다..